마켓컬리 서비스 개시 5주년…최대 60% 할인 판매

마켓컬리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째가 되는 21일을 맞아 그동안 반응이 좋았던 '베스트 상품' 70여개를 선정해 25일까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전은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라이징스타 3가지로 구성됐으며,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상품에는 한식당 한일관의 육개장과 갈비탕, 불고기, 조선마켓의 조선향미 골드퀸 3호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앞으로도 계속 인기를 끌 '스테디셀러' 상품으로는 출시 6개월 만에 42만 개가 판매된 미로식당의 떡볶이와 투뿔등심의 차돌볶음밥 등 유명 식당의 가정간편식(HMR) 등이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베스트셀러를 노리는 '라이징스타' 상품으로는 생우럭 맑은탕과 절단 코다리, 참조기 등 수산물이 꼽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21일 오전 11시부터는 선착순 사은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하며, 당일 10만 원 이상 결제한 5천 명 고객에게 한정판으로 제작된 '마켓컬리X실리만' 요리스푼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