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고용보험제도를 위한 로드맵이 올해 말까지 마련될 방침입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21일) "정부는 연말까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을 마련하고 이후 사회적 대화를 거쳐 적용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고용보험법 개정안에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직이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고 올해 이를 위한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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