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등교 이틀째인 오늘(21일)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치릅니다.
이는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로, 앞서 지난달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한 올해 첫 학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영향으로 원격 시행되면서 성적을 내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험은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성적표는 다음 달 5일부터 제공됩니다.
한편 등교 첫날인 어제(20일) 고3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가 중단된 인천 고교 66곳은 채점 없이 온라인으로 응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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