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반포1단지 3주구 조합사무실 방문에 이어 합동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김 사장은 합동설명회에서 "대표이사의 명예를 걸고 조합원들에게 세 가지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수많은 부동산 규제 정책 속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민간공급실적을 기록한
대우건설의 노하우를 모두 모아 반포3주구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개발이익을 안기겠다"면서 "사업기간 동안 작은 문제 하나까지도 직접 챙겨 성공적인 재건축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합동설명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직접
대우건설이 제안한 내용들을 완벽히 지켜서 신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의 말과 이번 사업을 통해 가치를 최고화해 조합원들에게 돌려드리고 자신이 직접 사업을 챙겨서 성공적으로 완료 하겠다는 입장은 전했다"며 "앞으로
대우건설의 행보를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도 "CEO의 적극적인 현장 행보로 인해 이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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