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주택 공급 등 163만 가구 지원…국토부 주거종합계획 확정

정부가 올해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과 주거급여, 특화 대출 등을 통해 총 163만 가구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0년 주거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국토부는 임대차 신고제를 도입해 임차인 보호 기반을 만들고, 정비사업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