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두산베어스 야구단 매각과 관련해 매각할 계획이 전혀 없다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채권단은 두산중공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3조원 규모의 자구안에 두산베어스 야구단 매각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 두산 관계자는 "두산베어스 구단 운영에서 나오는 효과가 상당하다"며 "연간 운영비를 감당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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