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엘리자베스 플러스' 출시…기존 장점 더욱 강화

<사진제공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엘리자베스 안마의자에 브레인마사지와 4D 마사지 모듈을 더한 엘리자베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엘리자베스 플러스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중 브레인 마사지를 탑재한 최저가 모델로, 하체 안마에 특화된 기존 엘리자베스의 장점이 더욱 강화되어 적용됐습니다.

바디프랜드 측은 종아리 후면을 마사지하는 롤러와 종아리 양 측면과 발등, 발 측면을 시원하게 주무르는 에어 파우치, 그리고 발바닥 마사지가 하체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마사지 모듈은 입체 3D 마사지에 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안마방식에 따라 마사지볼 각도가 변하는 4D 마사지 모듈로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디프랜드 측은 해당 제품이 "고된 일상에 지친 남녀노소 모두 육체와 뇌 피로를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