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5개국이 국가 간 장벽을 넘어 펀드 상품을 판매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한 회원국에서 여권처럼 등록된 펀드가 다른 회원국에서 간소한 절차를 거쳐 판매될 수 있도록 하는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가 시행됩니다.
한국 외 4개국은 이미 제도 개선을 마친 상태지만, 아직까지 실제 교차 판매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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