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의 약진에 힘입어 연간 콘텐츠산업 수출액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9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도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96억1천504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조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출액 규모는 게임산업이 64억1천149만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게임산업 수출액은 지난 2014년 29억7천만 달러에서 연평균 21.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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