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이 고장으로 인해 지연돼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다양한 온라인 SNS에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접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티즌들은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 고장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 "회사에 전화해야겠다"와 같은 반응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아직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