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약 400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휴업에 들어갑니다.
두산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 등 자구방안 일환으로 21일부터 일부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휴업을 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두산그룹은 지난달 말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3조원 규모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채권단에 제출하고 유상증자, 자산 매각 등을 추진하며 자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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