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육성한 5개 사내 벤처의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C랩 인사이드는 2012년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는 스핀오프 제도를 통해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핀오프 제도는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원지원금을 제공하고 희망 시 5년 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제도가 시행된 이후 5년 만에 임직원 163명이 45개 스타트업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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