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코로나19 피해 고객 지원 '총력'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입은 소상공인 등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극복 키트(마스크·손 소독제)' 5천 개 제공을 비롯해 코로나19 예방 항균 필름(접촉 감염 방지) 지원, '착한 소비(영업점·본점 인근 요식업 선결제)' 전개, 소상공인 대상 자영업 컨설팅 및 사업장 업그레이드 지원,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임직원 캠페인 실시 등의 방식으로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OK저축은행은 지주회사인 OK 금융 그룹과 함께 지역 사회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아동·청소년 대상 마스크 100만 장 기부,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OK저축은행 배구단·임직원·팬과 함께 하는 마스크 및 성금 기부, '온라인 개학' 자녀를 둔 임직원 대상 노트북 지급 등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