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0년 1분기 매출액 9천893억 원, 영업이익 265억 원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패션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5.3% 감소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코로나19 영향이 계속되고 있으나 석유수지와 필름·전자재료 및 고부가 제품의 소재 경쟁력을 통해 대외 리스크를 극복하고 견조한 실적 기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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