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안성시 새마을회에 45번째 희망카 전달…5월에만 2대 희망카 전달

호반건설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차량 지원 활동 '희망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호반건설은 안성시(현수동)에서 45번째 희망카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안성시새마을회'에 전달된 희망카는 독거노인 돌봄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안성시새마을회 관계자는 "평소 독거노인 가정방문 등을 위해 차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지만, 기존 활동 차량은 노후가 심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이 더 불편했는데 호반건설의 지원으로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또 호반건설은 이달 말 '천주교마리아의작은자매회'에도 희망카를 전달할 예정으로 이번 달에만 2대의 희망카를 지원합니다.

호반건설의 희망카 캠페인은 전국 취약계층 이동 편의, 복지단체 활동 등을 돕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