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상황실] 숨 막히는 고환율·고유가 현명한 투자전략은?

숨 막히는 고환율·고유가 현명한 투자전략은?

Q. 환율 급등하면 증시 전반적 영향은?
A. 환율 상승→외국인 자금 이탈→환율 재상승
A. 원화 약세와 외국인 수급 악화 '악순환'
A. 악순환 지속되면 코스피 낙폭 확대 가능성

Q. 무역분쟁에 불안한 대내 경기까지…원화 더 불안?
A. 1분기 GDP 성장률, 미국과 중국은 '서프라이즈'
A. 한국은 전분기 대비 '역성장' 기록
A. 무역갈등 우려와 위안화 약세 연동해 원화 약세 지속
A. 추가적인 환율 상승 심리가 팽배하고 과열 지속

Q. 북한 도발과 화폐개혁 논란 영향은?
A.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CDS 상승→원화 약세
A. 원화가치 하락의 타개 방안으로 화폐개혁 거론
A. 화폐개혁, 금융 불안과 인플레이션 등 부작용 우려

Q. 정부가 환율 미세조정 나설 가능성은?
A. 스무딩 오퍼레이션, 구두개입과 직접개입 포함
A. 외환당국 간헐적 개입→시장 안정 효과 적어
A. 환율 변동성 확대→투자·구매 등 경제활동 위축

Q. 1,100원대 중반으로 다시 복귀는 언제쯤?
A. 단기적으로 1,250원까지 상승 가능성
A. 무역분쟁 완화 시 하반기 환율 안정 전망

Q. 환율 급등 시기에 투자자들 대응 전략은?
A. 통신·필수소비재·보험·미디어 등 경기방어주
A. 외국인 통신주 집중 매수
A. 원/달러 환율 1,200원 돌파 시 시장 관망 필요

Q. 중동 위기 고조로 유가 변동성 더 커질까?
A. 이란 핵 협정 관련 대립 악화 지속
A. 군사 충돌 가능성 제기되면서 유가 급등세 시현
A. 공급 우려보다 수요 우려가 원유시장에서 더 크게 작용

Q. 유가 급등에 따른 수혜주와 피해주는?
A. 유가 급등 수혜, 정유·화학·건설·조선 등
A. 유가 급등 피해, 항공·해운 등
A. 현대건설, 올해 해외 수주 목표치 초과달성 기대감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이창환 차장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