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고 구본무 전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식에는 고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구광모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임원진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사는 과한 의전과 복잡한 격식을 멀리하고 소탈하게 살아온 고인을 기리기 위해 추모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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