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어게인 2017' 다시 대세상승의 시작?
Q.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세, 그 시작점은?
A. 올해 초 전문가들 3월~4월 상승 예상했으나 주목받지 못해
A. 당시 가격은 바닥이었으나 거래량 꾸준히 상승 추세
A. 강력 매수로 돌아선 시점은 대략 4월 초 정도
Q.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는 분위기 때문?
A. 제도 정비가 오히려 암호화폐 본질 가치 훼손할 수도
A. 법률 정비 및 규제 동향은 하반기 이후 구체화
A. 비트코인 기반 파생상품 활성화 기대감
A. 파생상품 활성화→기관투자자 자금 추가
Q. 글로벌 기업들의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 영향은?
A. 블록체인 본질 가치 상승→암호화폐 생태계 조성 기여
A. 삼성·아마존·IBM·페이스북 블록체인 큰 관심
A.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참여도 관심 높아
A. 이런 본질적 측면으로 가격 상승 설명은 어려워
Q. 중국 '큰 손'들이 비트코인을 사고 있다?
A. 현재 상승은 본질가치 아닌 기술적 반등
A. 미중 무역분쟁으로 글로벌 증시 하락에 따른 반작용
A. 위안화의 평가절하와 암호화폐 가격 상승 맞아떨어져
A. 2017년 위안화 차단 조치에 따른 풍선효과 학습
Q. 증시가 흔들리면서 암호화폐로 갈아탔다?
A. 글로벌 증시 흔들릴 때 암호화폐 상승한 경우 있어
A. 증시 자금의 대규모 이탈 현상은 아직 없어
A. 암호화폐 시장 규모는 아직 증시 규모에 비해 매우 작아
A. 일부 자금의 이동만으로 암호화폐 시장 크게 '출렁'
Q. 비트코인 외에 다른 암호화폐들도 같이 오르나?
A.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이미 자리 잡은 화폐가 급등
A. 신규 화폐는 오히려 옥석이 가려지는 경향
A. 많은 투자자가 이제 'ICO 불패'가 아니라는 것 경험
Q. 비트코인, '어게인 2017' 가능한가?
A. 미중 무역분쟁 타결·위안화 가치 반전되면 상승 둔화
A. SEC 승인 여부에 따라 영향 클 것
A. 올 하반기 예고된 규제 영향도 지켜봐야
A. 아직 상승여력 있지만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상황
Q. 다시 '반락'한다면 이유가 뭘까?
A. 증시처럼 비트코인도 '작전 세력'이 좌우하기는 불가능
A. 비트코인의 시총은 글로벌 대기업 수준…작전 불가능
A. 투자가 과열되면 '버블 현상'은 자연히 나타나는 것
A. 국가 간·거래소 간의 차이는 실시간에 가깝게 동기화
A. 대세 상승기인지 하락시기인지 파악은 매우 어려워
A. 손절과 익절에 대한 기준 지키는 것 중요
스카이메도우파트너스 한인수 대표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