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가평휴게소 컨세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습니다.

SPC삼립은 이번 컨세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서울춘천고속도로 주식회사와 상호협의를 통해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가평휴게소는 서울춘천고속도로에 위치한 휴게소로 연간 900만 명이 방문하며, 대지 면적은 서울 방향 5만3천93m², 춘천 방향 5만4천157m²입니다.

회사는 계약 체결 후 이르면 7월 중순부터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가평 휴게소에 입점시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PC삼립은 2010년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컨세션 사업에 진출해, 현재 김천, 진주 등 5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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