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1인 미디어 산업 전격 해부

Q. 대한민국 중장년, 유튜브에 꽂힌 이유?

Q. 1인 미디어 산업의 고속 성장…배경은?
A.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동영상 시장의 확대
A. 2년 전보다 2배 증가한 유튜브 사용 시간
A. SNS 플랫폼의 성장으로 틈새시장 공략

Q. 국내 유명 유튜버들의 수익은 어느 정도?
A. 최근 유튜버들의 방송 출연으로 인지도·몸값 상승
A. 2017년 기준, 대도서관TV 9.3억 원·벤쯔 7억 원
A. 최근 보람튜브 열풍…누적 조회수 32억 회
A. 보람튜브, 최소 월 4억 원 상회 추정

Q. 1인 미디어 콘텐츠 중 가장 핫한 분야는?
A. '먹방'은 아직도 많이 나오지만 예전만큼은 아냐
A. 아프리카TV는 게임 방송이 50%의 비중
A. 유튜브는 뮤직비디오 부문이 큰 비중 예상
A. ASMR·토이 언박싱·스타강사 등 다양한 카테고리

Q. MCN 사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
A. MCN은 유튜버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회사
A. 사업 구조가 SM·JYP 등 대형 연예 기획사와 유사
A. 플랫폼을 통한 광고 수익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

Q. 국내 대표적인 MCN 업체들은?
A. DIA TV, 국내 가장 많은 크리에이터와 조회수 기록
A. 현재 크리에이터 약 1,400개 팀·월평균 조회수 20억 회
A. 샌드박스 네트워크, 올해 매출액 500억 전망

Q. 1인 미디어가 '미디어 공룡'과 경쟁하려면?
A. 최근 비언어 콘텐츠(Non-Verbal) 구독자 증가 추세
A. 유튜브는 물리적·공간적 한계를 넘을 수 있어
A. 글로벌 시장 진출하려면 MCN의 역할이 더욱 중요

Q. '1인 미디어'의 선구자 아프리카TV 전망은?
A. 게임 방송의 충성도가 높아 지속 성장 중
A. 월드컵·e스포츠 대회 중계로 트래픽 확보 전략
A. 최근 별풍선 등으로 유료 고객 상승 중

Q. 1인 미디어의 수혜주 넵튠, 전망은?
A. 넵튠은 투자를 잘 하는 회사로 유명
A. 샌드박스 네트워크 지분 24% 보유
A. e스포츠 구단의 지분 34% 보유
A. 올해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SK증권 리서치센터 윤혁진 미디어/스몰캡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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