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볼보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를 위한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상위 20개 자동차 브랜드의 65%에 달하는 13개 브랜드에 LG화학의 한국산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입니다.
LG화학은 모듈형 플랫폼 기반의 볼보와 전기차인 폴스타 차세대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한편, 볼보차그룹은 2019년부터 신차 모델은 전기자동차만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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