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인공지능이 기획한 빙과 제품 출시

롯데제과가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를 통해 기획한빙과를 선보였습니다.

롯데제과는 초콜릿에 열대과일 코코넛과 커피를 활용한 빙과제품 '코코모카바'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를 통해 지난 여름부터 코코넛 커피의 버즈량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하고, 코코넛 커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재확인하며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롯데제과는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젤리와 아이스크림을 컬래버레이션한 뉴트로 제품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 '인투더피치바' 등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