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거래법령 개정이 이달 마무리됨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부터 해외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NHN 등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전자금융업체들이 해외결제 서비스를 시작하는 국가는 일본으로, 네이버는 일본 자회사 라인이 운영하는 '라인페이'의 가맹점 160만곳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카카오와 페이코도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동남아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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