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바이오헬스산업은 제2의 반도체와 같은 기간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한 분야"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및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연구·개발(R&D), 규제 혁파 등에 역점을 둔 종합적인 혁신방안을 마련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올해 생활 SOC 예산이 전년 대비 2조8천억 원 증액 편성돼있는 만큼 상반기 내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집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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