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상황실] 식량보다는 개성공단? / 대웅제약-메디톡스 '균주 공방'

1. 식량보다는 개성공단? 갈피 못 잡는 경협주!

Q. 북한의 도발과 개성공단 요구…모순 아닐까?
A. 북한 무력시위는 과거에도 지속된 부분
A. "식량 지원 이야기 나오는 가운데 북한의 태도 의아"
A. "개성공단·금강산 관광은 정치·경제적 이슈"

Q. 북한, 식량지원보다 개성공단에 집중하는 이유?
A. 식량지원은 임시방편이라는 판단일 것
A. 일시적 지원보다는 지속적 경제활동 필요

Q. 미북 대화 재개 가능할까? 추가 도발 가능성은?
A. 미북 양측 모두 대화의 길은 열려있다고 이야기
A. "미중 무역협상 과정 감안 시 미북도 장기화 전망"
A. "추가 도발, 주변국 관심 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 가능"

Q. 경협주 중 탄력받을 섹터는?
A. "아직은 관망 필요…기대감만으로 투자하면 리스크 커"
A. "기업 가치 개선되는지 여부는 충분히 시간 두고 확인"


2. 대웅제약-메디톡스 '균주 공방' 이제 곧 승자 가려진다!

Q. 대웅제약-메디톡스 '균주 공방'…그 시작은?
A. 메디톡스, 대웅제약 나보타가 자사 균주 도용 주장
A. 대웅제약이 영업 비밀 침해했다며 소송 제기
A. 대웅제약, 나보타 수출을 저지하려는 음해라고 반박

Q. ICT 자료 제출 명령 절차의 의미는?
A. 지금까지는 메디톡스가 도용 혐의 증명 과정
A. 이제는 대웅제약이 무혐의를 입증해야 하는 상황
A. 포자 감정을 통해 결과 나올 것
A. 메디톡스, 자사의 균주는 포자 형성하지 않는다고 주장

Q. 메디톡스-대웅제약, 어느 쪽에 더 승산 있나?
A. 15일까지 나보타 균주 및 관련 서류 제출해야
A. 그동안 대웅제약은 영업 비밀 이유로 제출 거부

Q. 나보타 균주 공방, 제약바이오주 영향은?
A. 메디톡스 100억 원·대웅제약 50억 원 자사주 매입 공시
A. 양사 모두 불확실성 해소와 자신감 표명으로 해석
A. "제약바이오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교보증권 송파지점 최성환 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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