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서울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 요금이 1천 원 인하됩니다.
서울시와 인천공항 버스 운송 사업자에 따르면 고급형 버스의 요금을 교통카드로 결제시 1만4천 원 선에서 1만3천 원 선으로 1천 원 내려갑니다.
다만 현금으로 낼 경우는 현행과 같이 1만5천 원 선을 지불해야 합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9월 공항버스 요금이 비싸다는 의견을 내고 운수 사업자 등과 요금 10% 인하 방안에 대한 협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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