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에 도입할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2배로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미세먼지 대책 중 하나로 비상저감조치 발령되는 당일 교통카드 사용 마일리지를 2배 적립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부터 시범사업 지역도 부산과 인천·대전·울산 등 전국 11개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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