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가 한국과 인도를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에서 제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9일) 블룸버그 통신은 미 재부무가 이달 안에 관련 보고서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환율 관찰대상국은 환율조작국보다는 약한 범주에 속하고, 대미무역흑자 규모가 큰 국가가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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