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23개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지난 4개월간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대상 지자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통해 전북 익산, 경북 군위군 등 총 23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3년간 전국에 국공립어린이집 90개,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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