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할 경우 40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최저임금을 오는 2021년까지 1만 원으로 인상하면 4년간 62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다만 숙박·음식업 등에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할 경우 고용 감소폭이 16만5천 명으로 줄어 46만여 개의 일자리를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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