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제2의 벤처 붐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9일)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10월까지 유니콘 기업이 3개였는데, 6개월 사이 8개가 됐다"며 정부의 모태펀드 확대 정책이 적시에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정부의 과감한 재정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