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통큰 한달' 행사의 2탄으로 미국산 소고기 100톤을 35% 할인가격에 판매합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소고기는 CAB인증을 받은 상품으로 CAB(Certified Angus Beef)은 미국 농무부 (USDA)에서 인증한 앵거스 품종 프로그램입니다.
롯데마트 측은 최근 미국산 소고기의 현지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전 비축물량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냉동 제주 은갈치와 전복도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통큰 한달' 행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만큼 가계 물가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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