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상화폐거래소 대표가 투자금 수십억 원을 가지고 잠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2월 가상화폐거래소를 만들어 투자금을 모은 뒤 행방을 감춘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를 고소한 피해자 50여 명은 피해 금액만 20억 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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