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출범 2주년을 맞아 올해 목표한 경제성장률 2.6%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8일) 경제활력 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경제부문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수출과 투자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여건이 예상보다 악화되며 전반적으로 경기 하방리스크 확대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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