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정유화학, 기회는 '배터리'

Q. 미국의 대 이란 압박…국제유가 전망은?
A. 올해 평균 유가 64달러 수준 박스권 전망
A. 정치적 이해관계로 올해 유가 상승 제한적

Q. 내년에는 유가 급등 가능성 있나?
A. 2020년 최하 75달러 이상의 유가 급등 가능성 존재
A. 수요와 공급이라는 기본적인 불균형으로 급등
A. 2017~2019년 공급증가 몰려…내년 공급량 절반 이하로
A. 올해 하반기 투자승인 정도에 따라 공급 메꿀 것

Q. S-Oil, 유가 하락으로 실적 모멘텀 제한적?
A. 작년 대비 평균 유가 낮아서 매출액 감소
A.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개선될 것
A. 2020년 유가 급등으로 이익률 훼손 가능성

Q. S-Oil의 추후 주가 흐름 전망은?
A. RUC/ODC 프로젝트, 작년 11월부터 상업 가동
A. 가동률 상승 효과로 작년 대비 실적 개선
A. 유가에 따른 주가 변동성…주가 흐름 부진 전망

Q.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산업 전망은?
A. EV 성장에 따라 외형성장은 모든 업체에 해당
A. 중국 CATL과 국내 기술력 동등…단가경쟁 불가피
A. 'TOP1' 회사 아니면 적자 지속될 것

Q. SK이노베이션, IMO 규제 관련 영향은?
A. IMO 규제로 인한 선박용 경유 수요 증가
A. 저조한 업황 상쇄할 정도의 기대는 시기 상조
A. 현재 주가에 이미 IMO 이슈 선반영

Q. LG화학, 전지 사업부문 적자전환 배경은?
A. ESS 화재 사건으로 충당금 800억 발생
A. 국내 판매 중단 기회손실 약 400억 원
A. EV 부문도 신공장 감가상각비 발생 등으로 소폭 적자
A. EV 증설효과는 하반기부터…BEP 장담은 어려워

Q. LG화학, 차별화된 주가흐름 가능할까?
A. EV 배터리 산업, CAPA 증설 1위 업체에만 의미
A. LG화학, 정통 화학 업체들과 주가흐름 차별화
A. NCM 양극재 경쟁 심화로 노이즈 예상
A. 삼성SDI, 배터리 비중 높고 NCA+각형 틈새시장 노려
A. 포스코케미칼, 음극재·양극재·리튬 등 소재 라인업 잘 갖춰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안나 정유/화학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