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 승용차 1만8천여 대가 신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8천219대, 1~4월 누적 등록대수는 7만380대였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천543대를 판매해 1위를 지켰고, BMW와 렉서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이 전체의 58.5%, 디젤과 하이브
리드가 각각 27.5%와 12.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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