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강세로 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12억2천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세계 외환보유액 규모 순위도 8위에서 9위로 8개월 만에 한계단 내려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40억3천만 달러로 전월말보다 12억2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4천36억9천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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