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재현 회장이 서울 중구 소월로 CJ 더 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미래 100년을 넘어서는 글로벌 넘버원 생활문화기업의 역사에 새롭게 도전하자"고 말했습니다.
CJ 더 센터 이전의 남산시대가 그룹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다진 역사였다면, 앞으로는 글로벌에서의 성장 기회를 토대로 새로운 역사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곳, CJ 더 센터는 우리의 도전과 창조의 여정이 시작된 곳으로 지금의 CJ를 만들어 낸 의미가 큰 곳"이라며 "이제는 글로벌 영토확장이라는 또 한 번의 성공을 만들어낼 창조의 여정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의 시장은 전세계이고 경쟁자는 글로벌 톱기업"이라며 "우리가 함께 도전한다면 CJ 더 센터는 창조의 여정으로 글로벌 넘버원 생활문화기업의 미래를 만드는 빛나는 역사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이뤄내기 위한 핵심 조직문화로 끊임없이 혁신·진화하며 책임감과 절박감으로 목표를 반드시 완수하는 '강유(强柔)문화'를 꼽았습니다.
이 회장은 "우리는 새로운 자세와 각오로 남들이 넘볼 수 없는 초격차 역량을 갖추고 경쟁에서 이기겠다는 강유문화를 체질화해 우리의 꿈과 비전을 실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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