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롯데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는 JKL파트너스가 선정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와 JKL파트너스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롯데카드의 지분 80%를 인수하기로 한 한앤컴퍼니의 입찰가는 1조4천4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롯데손보의 지분 58.5%를 가져가는 조건을 제시한 JKL파트너스의 입찰가는 4천억 원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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