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상황실]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 지금 투자해도 좋을까?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 지금 투자해도 좋을까?

Q.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차 공장 짓는다?
A. 웨이모, 작년 12월 최초로 상용 자율주행차 서비스 시작
A. 소규모이지만 상업적인 차량 호출 서비스라는데 의미
A. 작년까지 총 2,300여 명에게 시범서비스 실시
A. 미국 디트로이트에 자율차 생산 공장 완비 내용 밝혀
A. 크라이슬러·재규어에서 대량 차량 구입 계약 체결
A. 8만 대 이상의 개조 차량이 차량 호출 서비스 투여 전망

Q. 자율주행차, 현재 어디까지 왔나?
A. 차선이탈 방지 등 ADAS는 레벨2 수준
A. 테슬라 자율주행차는 3단계 수준
A. 4단계, 자동차가 판단하여 속도 줄이거나 정차 가능
A. 웨이모가 계획 중인 자율주행차 4단계 수준

Q. 자동차 회사 아닌 구글에서 투자하는 이유?
A. 구글 자동차 프로젝트 10년 이상 투자
A. 기존 모델에 자율주행시스템을 적용하는데 주력
A. 360도 감지 센서 '라이다', 연구기간 동안 280만km 주행
A. 자동차 직접 생산을 위해 '웨이모' 설립
A. 웨이모의 자율주행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

Q. 그 외 자율주행차 관련 글로벌 선두 기업은?
A. 테슬라, 가장 대표적인 자율차·전기차 생산업체
A. GM, 운전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 '크루즈AV' 공개
A. 음식배달 등 자율주행차 활용 비즈니스 모델 검증
A. 벤츠, 2014년부터 자율주행 차량 시험
A. 보쉬, '자동발레파킹서비스' 선보이기도
A. 폭스바겐·아우디·BMW 등도 레벨3 이상의 기술 보유
A. 구글, 볼보·우버·리프트 등과 공동으로 이익 집단 형성
A. 퀄컴·엔비디아, 자동차 회사와 협력하여 연구개발

Q. 언제부터 일반인들이 자율주행차 탈 수 있나?
A. 2021년 전후로 레벨4 정도의 자율차 상용화 전망
A. 통신·소프트웨어 등 개별기술 각각 경쟁력 보유해야
A. 전체 산업이 함께 성숙하려면 5~6년 더 걸릴 것

Q. 자율주행차 사고에 불안…정말 안전할까?
A. 미국에서 자율주행차 관련 크고 작은 사고 잇달아
A. 사고 책임에 대한 논쟁이 사회 이슈로 확대
A. 사람이 운전하는 것 보다 안전하다는 주장 설득력 부족
A. 기술에 대한 통제·사용자의 기술 이해 등 난제

Q. 우리나라의 자율주행차 수준은 어느 정도?
A. 자율주행차, 자동차 제조 뿐 아니라 무선통신 기술 중요
A. 자율주행차 산업 발전은 전체 IT 산업에 파급효과 커
A. 자율주행차의 확대는 유럽이 가장 빠를 것
A. 자동차 회사의 기술 발전 만으로는 장벽 넘기 어려워
A. 구글 웨이모 선두→ICT 기술 협력 절대적인 것 반증

스카이메도우파트너스 한인수 대표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