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정기변경, 전략 세울 때!

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정기변경, 전략 세울 때!

Q. 지수 정기변경 관련하여 투자 전략은?
A. 한국 주요 지수 정기변경은 6월과 12월
A. 6월에는 코스피200의 정기변경 예정
A. 편입·편출 종목 확정 시기는 5월 말 정도
A. 코스피200, 신세계인터내셔날·휠라코리아 등 유력

Q. 코스피200 정기변경, 달라지는 점은?
A. 코스피200, 100조 원 가량의 추종자금 존재
A. 텔레커뮤니케이션→커뮤니케이션으로 변경
A. 시총 비중이 절대적인 종목 30%의 Cap 적용

Q. 코스피200 편입 예상 종목, 정기변경 효과 선반영?
A. 편입 종목 매수·제외 종목 매도하는 '롱숏 아이디어'
A. 이러한 전략 주가에 선반영 된 점 염두해야

Q. 코스닥150,코스피200의 전략과 차이점은?
A. 코스닥150, 4조 원 가량의 추종자금 존재
A. 대부분 ETF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 차별점
A. 패시브 수급 강력하나 종목 적중률 낮은 점 한계

Q. 코스닥150, 교체 예상되는 종목은?
A. 편입, 에이비엘바이오·차바이오텍·나노스 관심
A. 제외 종목, 유동성 제한적→제외 충격 있을 것

Q. MSCI 중국 A주 비중 확대 영향은?
A. 중국 A주의 MSCI 내 편입비중 5%→20%까지 확대
A. 한국은 2020년 5월까지 12.7%로 감소 예정
A.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위험자산 선호로 인지

Q. MSCI의 변화, 한국 증시 영향은?
A. 'SACK', 사우디아라비아·아르헨티나·중국·쿠웨이트
A. 5월과 8월에 걸쳐 사우디아라비아 편입 계획
A. MSCI, 외국인 비중 한도에 민감하게 대처
A. 글로벌 패시브 자금 영향력 증대되는 상황
A. 'SACK'의 공습과 DR 종목 제외 이슈에서 잘 버텨야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최창규 파생/이슈전략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