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1분기에 매출 3조2천842억 원, 영업이익 3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6% 감소, 영업이익은 42.5% 늘어난 수치입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환경 악화로 무역사업이 영향을 받았고 정보통신사업의 휴대전화 단말기 판매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미래 핵심사업인 홈케어(SK매직), 모빌리티(렌터카, 스피드메이트) 사업은 지속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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