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아세안+3 지역의 꾸준한 성장세가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피지 난디에서 열린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한 3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어려워진 글로벌 환경에도 아세안+3 지역이 세계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고 꾸준한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언문에 따르면 3국은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있고 포용적인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한·중·일 간 소통과 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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