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전국 일부 시내버스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시내버스 4천200대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주민센터 등 전국 1만3찬여 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습니다.
또 하반기까지 2만여 대의 버스에 공공 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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