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음식료, 하반기가 더 좋다

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음식료, 하반기가 더 좋다

Q. 음식료 업종, 1분기 실적 전망은?
A. KT&G, 컨센서스 대비 호조 예상
A. CJ제일제당, 농산물 원가 부담 등으로 부진
A. 오리온, 전년도 1분기 높은 기저효과
A. CJ프레시웨이, 급식 매출 성장에 따른 구조적 변화
A. 하이트진로, 가격인상 효과 기대감

Q. 주요 원재료 가격 동향은?
A. 곡물가격, 당분간 하향 안정 흐름 전망
A. 전년대비 투입원가 5~6% 하락 투입 효과 예상
A. 곡물가 상승에 따른 리스크 제한적

Q. 주류 업체 가격 인상 효과 언제쯤?
A. 주류 업체 가격 인상, 가공식품 대비 빠르게 반영
A. 2분기부터 맥주·소주 가격인상 효과 발생

Q. 담배·라면·제조분유 등 주요 수출액 상황은?
A. 담배, 재계약 진행되는 하반기 본격 수출 성장
A. 라면, 삼양식품 중심으로 수출 개선 중
A. 조제분유, 중국 '신조제분유법' 수혜 전망

Q. 음식료 업종, 하반기에 실적·주가 모두 개선?
A. 주요 가공식품 업체, 2분기부터 원가부담 완화
A. 수출 물량도 하반기 증가세 두드러질 것

Q. CJ제일제당, 돼지열병 영향 얼마나?
A. 돼지열병, 국내 돈육 가격에 아직 영향 적어
A. 하반기 가격 상승 가능성은 배재하기 어려워
A. 돈육 가격 상승 부담되지만 쉬완스 인수 효과 기대

Q. 오리온, 중국 등 해외법인 실적 회복될까?
A. 내수시장은 20개 이상 신제품으로 '제2의 꼬북칩' 기대
A. 1분기까지는 전년도 재고 보충으로 높은 베이스 부담
A. 2분기부터 매출 성장 돌입 예상

Q. KT&G, 미국 전자담배 1위 '쥴' 출시 영향은?
A. '쥴' 출시가 주가 상승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 중
A. 국내 니코틴 규제가 변수로 작용할 것
A. 과거 아이코스 출시 때도 우려 과도

Q. 음식료 업종 내 최선호주는?
A. KT&G, 담배 수출 분기별 개선 예상
A. 부동산 이익 기여 안정적
A. 하이트진로, 맥주 가격 인상 기대감 확대
A. 신제품 '테라' 점유율 상승 전망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김정욱 음식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