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투자지표가 반등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보면 생산 지표인 전산업생산지수는 전달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액지수도 3.3% 오르며 2015년 2월 이후 49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습니다.
설비투자지수도 전달 기저효과의 여파로 대폭 늘어나 10%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경기 지표인 동행지수 등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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