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의 평균 연소득은 6천937만 원이며, 세금과 제 비용을 공제한 순소득은 5천200여 만 원 안팎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연 1억 원 이상의 소득을 얻는 택배기사는 전체 통계 대상의 4.6%에 해당하는 55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CJ대한통운 측은 "상위 소득자들이 주로 개인 영업을 통해 대형 거래처를 확보하고, 별도의 아르바이트 인력을 고용해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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