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정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석채 전 KT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26일) 이 전 회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2012년 KT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9명을 부정한 방식으로 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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