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신규 등록된 수입차 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469대, 올해 1분기 1천218대의 수입차가 신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등록 점유율로는 볼보트럭이 205대로 가장 많았고, 스카니아와 만(MAN), 메르스데스-벤츠 순을 나타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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