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상황실] 시장을 흔드는 그 이름, '비메모리'가 뭐길래? / 우버 상장 초읽기

1. 시장을 흔드는 그 이름…'비메모리'가 뭐길래?

Q. 비메모리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와 다른 점?
A. D램, 정보 기록하면서 컴퓨터의 연산 돕는 역할
A. 플래시메모리, 전원이 꺼져도 정보 저장
A. 비메모리 반도체, 그 외 연산 작업 처리하는 프로세서

Q. 비메모리 반도체 활용처는?
A. 메모리:정보의 저장·비메모리:정보의 연산
A. 비메모리, 계산·분석 등 기능을 하나의 칩에 통합
A. 두뇌 역할을 하는 중요한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A. PC의 CPU나 모바일기기의 응용프로세서에도 사용
A. TV 등 가전에서도 각종 정보와 센서 분석 역할

Q. 글로벌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규모는?
A. 인텔, PC·서버 등에 사용되는 CPU 압도적 1위
A. 퀄컴, 스마트폰 응용프로세서 글로벌 시장 60% 장악
A. 퀄컴·인텔과 직접 경쟁보다는 메모리반도체 주력 택한 것
A. 비메모리반도체 동작하려면 반드시 메모리반도체 필요
A. 기기의 브레인 역할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커
A. 초대형 사업자들로 인해 높은 가격에 판매

Q. 삼성, 비메모리 반도체 등한시한 이유?
A. 삼성, 오랜 시간동안 시스템반도체에 확대 노력
A. 생산 능력은 세계 최고…설계 능력은 차이 존재
A. 메모리반도체 경쟁 치열→이윤 높은 제품에 집중
A. 모바일 분야 인텔의 실패와 퀄컴의 빠른 선점 사례
A. 10년 후 반도체 시장의 판도 속단하기 일러
A. 비메모리 반도체 연구 집중하면서 미래 대비해야


2. 우버 상장 초읽기…공유경제를 고민하다!

Q. '몸 값만 114조 원'…우버가 뭐길래?
A. 우버, 전 세계에서 차량 공유업 전개
A.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량 호출 서비스'에 가까워
A. 국내에서 택시 운송업과 큰 마찰 빚기도
A. 2위 기업 리프트와 치열하게 경쟁 중
A. 미국의 대형 자동차회사 3개 합친 규모의 기업가치

Q. 먼저 상장한 리프트도 급락했는데…우버 괜찮을까?
A. 리프트, 현대차의 시총과 비슷한 초우량 기업
A. 우버, 기업가치 하향조정 해야 한다는 의견 많아
A. 형성된 기업가치는 대부분 미래 사업 기대감 반영

Q. 시장이 우버의 성장성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A. 차량 호출 서비스로 시작→공유경제로 확장
A. 음식 배달 사업·스쿠터 사업 등으로 확장 예정
A. 자율주행차 개발에도 막대한 현금 쏟아부어

Q. 국내에서도 차량 공유 서비스 자리잡을까?
A. "한국 운송 환경은 자가용이 대부분인 미국과 달라"
A. "소비자의 택시 이용 관습이 미국 도시와 큰 차이"
A. 리프트, 대학가 차 같이 타기 서비스로 호응
A. "'공유경제'라는 명분 외에도 관습·문화 고려해야"
A. "실리콘밸리의 모델을 복사하듯 들여오면 성공확률 낮아"

스카이메도우파트너스 한인수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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